롯데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 구매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2주간 ‘어린이날 완구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중에는 완구 할인행사와 더불어 ‘완구 경매’ 행사에 나선다.

이번에 진행하는 ‘인기완구 경매 대잔치’는 오는 4월 27일 오후 4시에 전국 ‘토이저러스(전국 43개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최근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선정해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경매 시작가는 정상가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하며 최종 낙찰가는 정상 판매가는 넘기지 못하게 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경매 행사로는 ‘닌텐도 스위치’를 정상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20만원에, ‘헬로카봇 마이티가드’, ‘영실업 시크릿 3D 티아라폰’을 정상가 대비 70% 가량 저렴한 각 3만6900원, 2만4300원에, ‘레고 베드락 모험’을 정상가 대비 80% 가량 저렴한 4만원에 경매 시작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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