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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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 북한 마약 뉴스에 대해 다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당신이 믿었던 북한 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북한에 대한 일부 뉴스를 언급했다. 그 내용은 북한 주민 30% 이상이 마약을 한다는 것.

심지어 어린아이를 비롯해 대학생들까지 마약을 하고 식당에서 후식으로 마약이 제공된다고 할 정도였다.

이에 김지훈은 실체를 추적했다. 제작진이 만난 북한 출신 이들은 다른 이야기를 했다.

북한 주민 30% 이상이 마약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

전문가는 "3%만 마약에 중독되어 있어도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필로폰 중독자는 대부분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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