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120부작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승주(서효림)가 유학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승주는 결심과 함께 마지막으로 남진(박윤재)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현강의 차기 대표이사를 뽑는 주주총회 당일, 허청산(강신일) 변호사가 사임한 직후 남진(박윤재)은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과연 비장의 무기가 무엇일지 기대가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드라마는 총 124부작으로 구성돼있다. 후속은 '왕비의 자식들'이다.
이 드라마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다. 오는 29일 첫 방송.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