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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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영조(정일우)가 이인좌(고주원)과 사생결단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조 집권 이래 최대의 위협인 ‘이인좌의 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방송 말미 이인좌와 반란군이 청주성을 함락시키며 과연 영조가 이를 어떻게 진압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박문수(권율)은 군사들의 선봉에 서서 정일우의 어명을 기다린다. 그는 단단한 눈빛에서 반역의 무리를 일망타진하고 말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한편 영조 즉위 기간 중 최대의 위협이 될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면서 영조의 타고난 왕재가 다시 한 번 입증될 예정이다.

한편 '해치'는 총 48부작으로 구성, 매주 월화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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