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가 몇부작 안남은 가운데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75회에서는 수호(김진우)는 애라(이승연)가 나간 틈을 타서 병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수호는 그곳에 누워 있는 강철(정찬)을 발견한다.

또 박회장의 집에서는 목걸이를 두고 산하(이수경), 금희(김서라)와 남준(진태현)이 신경전을 벌인다.

박회장은 남준에게 "당장 가서 내 혈육인지 아닌지 검사를 해보자"고 말한다.

과연 이들의 스토리는 어떻게 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0부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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