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5인 가족 집 찾기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5인 가족 집 찾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와 딸이 등장, 가족이 함께 살 집을 구한다고 의뢰했다. 엄마는 도자기를 제작, 작업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더불어 현재 살고있는 곳인 이천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하지만 딸은 이천을 벗어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딸은 여자들이 3명으로 드레스룸까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딸은 신축 느낌이 나는 세련된 집을 원했다.

가족들은 대출까지 매매 6억 대의 집을 원했다.

이어 둘러보 집 중 한 집은 용인에 있는 주택이었다. 무려 방이 5개, 화장실도 5개였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집으로 5억 1천이었다.

이어 공개된 이천 웨스턴 하우스. 넓은 채광이 특징인 집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자랑했다. 복층 구조에 지하까지 자랑했다. 더불어 마당 한쪽에 아궁이가 있는 별채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 집은 매매가 5억 7천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