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펙트럼 민재와 빌런이 봄을 머금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민재와 빌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 민재의 개인 포토 티저가 업로드됐다. 민재는 상큼한 눈웃음과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의 민재는 순수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2시, 빌런의 포토 티저가 오픈됐다. 빌런은 달콤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와 자연스런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간 강렬하고 남성미 넘치는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왔던 스펙트럼. 새로운 티저 속에서 민재와 빌런은 달달함은 물론 부드러운 느낌을 가득 안고 팬들을 찾았다.

스펙트럼은 지난 15일부터 커밍 업 포스터, 단체 티저 이미지, 스케줄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스펙트럼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4월 29일 확인할 수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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