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경이 애교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김하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잠시 후 #7시55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눈물, 손을 들고있는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김하경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출연 중이다.

하지만 최근 김하경은 캐릭터 톤으로 인해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의식하듯 그는 "예쁘게 봐달라"라고 언급해 눈길이 쏠린다.

사진 속 김하경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있다. 그의 말에 누리꾼들 역시 "화이팅" "응원할게요" "잘 보고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 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