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사진=씨제스

박유천 모근채취 해명에 관심이 집되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수 박유천 측은 증거 인멸을 위해 제모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유천의 변호인 측은 박유천이 원래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에 대한 제모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이 제모를 하지 않은 다리에서 모근까지 포함, 털을 채취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유천 측은 성실하게 경찰 조사헤 응하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보도, 추측성 보도를 삼가달라고 말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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