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레스 슈터는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뜻으로 신제품은 빌리프가 선보이는 6번째 폭탄크림이다. 또 민감성 피부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로 제품은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빌리프만의 허브 노하우가 집약된 네이피어스 포뮬라를 통해 피부 진정은 물론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LG생활건강은 민감성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온도를 즉각적으로 6.9°C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피부 붉은기 10.4% 개선, 경피수분손실량 18.4% 개선 효과도 인정받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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