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가 몇부작 안남았다. 후속은 '여름아 부탁해'인 가운데 예고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116회에서는 남진(박윤재)의 사표와 수희(김혜리)의 정신질환에 대한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표를 비롯해 정신질환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기자들이 안회장 집 앞까지 찾아간다. 더불어 이태리 콜라보도 위기에 놓였다. 과연 이 위기는 어떻게 극볼될까.

동시에 허청산(강신일) 변호사는 방철상(권혁호)을 소문의 근원으로 지목한다. 과연 소문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지, 전개는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 오늘(16일) 방송은 116회다. 후속은 ‘여름아 부탁해'가 방영될 예정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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