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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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우원재가 등장했다. 현장은 초토화 상태. 반전 인물에 함성이 이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00대 가왕 선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자리를 노리는 8인 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세 번째 무대에는 '파워워킹'과 '스타킹'이 올라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요' 무대를 펼쳤다.

그 결과 67대 32로 '스타킹'이 탈락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래퍼 우원재였다. 현장은 의외의 인물이 등장, 충격으로 물들었다.

뮤지는 정체가 밝혀지기 전 진구를 언급하며 배우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김구라는 20대 힙합 래퍼일 것이라고 거론하기도 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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