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서민갑부' 크로켓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추억의 간식 크로켓을 팔아 연매출 3억원을 달성한 정승오, 황연씨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크로켓의 비밀에는 '탕종법'에 있다. 가루에 끓는 물을 쳐 가며 하는 익반죽을 본반죽에 섞은 뒤 크로켓을 만들었던 것.

위 방법은 주로 식빵을 만들 때 사용하지만, 부부는 크로켓에 차별점을 두기 위해 크로켓에 사용해 더욱 감칠맛 나는 맛을 느낄 수있게 한다.

더불어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돈고추’ 크로켓은 정씨 어머니의 추전에서 그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게살크림새우, 양파크림치즈, 잡채 크로켓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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