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배우 엠마 스톤과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Thank you Emma & SNL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과 엠마스톤이 함께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할리우드 스타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NBC 방송 'SNL'에 출연해 지난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에서 2시간 52분 만에 1000만뷰, 5시간 2분 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며 한국 가수 최단 시간을 기록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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