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김세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김세환이 출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무대를 마친 뒤 '사랑이 무엇이냐'에 대해 "신곡이다. 30년 만에 신곡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세환은 "19년 전에 리메이크 앨범이다. 이 곡은 30년 만의 신곡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날 김학래는 김세환에게 형이라고 말했다. 김세환은 올해 나이 만으로 71세, 김학래보다 형이다.
과거와 변함없이 한결 같은 분위기가 놀라울 뿐이다.

한편 김세환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해 만족스럽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