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오늘(9일) 날씨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간에는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30에서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충청, 그 밖의 남부 내륙 10에서 40,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1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7도, 대전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낮다. 서울 14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부산 15도로 예상된다.

이번 비가 그친 뒤 주 후반에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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