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이에 박창진 대한하공직원연대 지부장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 지부장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 조양호 회장의 부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고인의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와 함께 ‘RIP’(Rest in peace 평화롭게 잠들다)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촛불 사진이 담겨있다.

앞서 조 회장은 8일 새벽(한국 시각) 미국 체류 중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에 곳곳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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