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네이버 라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AI 전문가로 구성된 'AI 공동 랩'을 신설한다. 또 우리은행은 라인의 AI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고의 AI 기술을 보유한 IT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모든 은행 업무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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