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제공
사진=토스 제공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온·오프라인 결제 시 사용 가능한 '토스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를 연동,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BC카드 가맹점망을 활용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전국 편의점 ATM에서 토스머니를 무료로 출금할 수 있다.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모아주는 기능도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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