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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S/W 기반 어드바이저로 스마트팩토리 시장 선도

발행일시 : 2019-03-27 17:35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소프트웨어 기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 공장 시장을 적극 확대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국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를 소개했다.

이날 발표는 이상호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더스트리오토메이션사업부 본부장이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 플랫폼 기반의 자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관련 시장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성호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더스트리오토메이션사업부 본부장이 사물인터넷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를 소개했다. <이성호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더스트리오토메이션사업부 본부장이 사물인터넷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를 소개했다.>

이상호 본부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 자동화와 에너지 관리 2개의 축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고객사 경영진들(64%)이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에 관해 아주 중요하게 필수불가결한 내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2021년까지 글로벌 IoT 서비스 시장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2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도메인 전문가와 견고한 아키텍처를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 ▲확장성이 좋은 ‘비즈니스 솔루션 도입’ ▲산업현장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통합’ ▲이질적 환경에도 지원 가능한 ‘개방형 아키텍쳐 및 생태계’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개방형 플랫폼으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가 제시됐다. 이 솔루션은 현장에서의 유기적인 데이터의 취득·흐름·가공 모두를 일괄 구현할 수 있다. 확장성이 좋은 비즈니스 솔루션으로는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가 소개됐다. 이 솔루션은 자동 제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솔루션 적용 가능하며, 이를 PLC 또는 백드라이브로 엣지 콘트롤이 가능하도록 연결한다. 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나 간단한 웹기반 프로그램을 이용해 원격제어에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는 통합 아키텍처도 보유하고 있다.

추적·모니터링·수리 등에 특화된 다양한 어드바이저 소프트웨어도 소개됐다. 이 본부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정보기술(IT)와 운영기술(OT) 통합을 촉진하는 IoT 기반의 강력한 업계 표준 풀랫폼을 갖추고 있다”며 자사 어드바이저 제품 라인이 원격 관리와 데이터 분석, 예지적 유지 보수 기능 등 모든 수준에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 윈드리버, 인텔, 시스코, IBM, 아마존,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유수 기업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가고 있음을 언급하며, 개방형 생태계와 커뮤니티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관리 중인 고객사 자산의 개수는 약 170만개(2019년 2월 기준)에 달하며,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7일 슈나이더일렉트릭 기자간담회에서 소개된 아베바(AVEVA)의 증강현실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 <27일 슈나이더일렉트릭 기자간담회에서 소개된 아베바(AVEVA)의 증강현실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

이날 소개된 내용 중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영국의 전문 S/W 기업 아베바(AVEVA)를 인수해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는 부분이 주목을 끌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송·수 양단에서 직접 교환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소프트웨어의 폐회로 루프(Closed loop)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산업현장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의미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에 ▲전력 ▲자동화 ▲서비스를 포괄하는 맞춤형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현재 국내 자동화 솔루션은 괄목할 만큼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2019년 고객의 디지털 전환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 스마트 팩토리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에코스트럭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19’에 참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전시 부스에서 선보인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19’에 참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전시 부스에서 선보인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19’에 참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전시 부스에서는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도 선보였다. 배전반을 열어보지도 않고 장비 상태를 직관적으로파악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19’에 참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전시 부스에서는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도 선보였다. 배전반을 열어보지도 않고 장비 상태를 직관적으로파악하고 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19’에 참가하고 있다. 기자간담회 이후 진행된 부스 투어에서는 이날 현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IoT 플랫폼 ▲공장자동화 제품 및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자산 모니터링 솔루션 ▲지능형 전력 및 빌딩 관리 플랫폼 ▲홍채인식 모듈을 사용한 물리적 보안시스템(IRIS secure system) 등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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