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6일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번트 ‘루크레치아’와 ‘렘’의 신규 아바타를 선보인다. ‘루크레치아’는 연타 공격에 강한 방어형 서번트로 자신의 몸보다 큰 방패를 들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유 중인 서번트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시스템’도 탑재한다. 더불어 지원형 서번트의 ‘특별 잠재 능력’을 오픈하여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5성 확정 소환석’을 선물한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서비스 1주년 동안 유저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출 순위까지 역주행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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