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재훈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몰래 온 손님으로 합류한다.

26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가파도 여행 이후 약 7개월 만에 ‘불청’을 찾은 최재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가수 김부용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이날 최민용은 DJ로 변신해 첫 곡으로 김혜림의 디디디를 틀었고, 이를 들은 청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새 친구 홍석천의 김완선 판박이 공연은 모두를 떼창 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재훈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늘(26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