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초등학생 체육 프로그램‘즐거운 체육상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체육상자’는 2018년 출범한 공단 1호 사내벤처에서 연구한 첫 프로젝트로 미세먼지 등 실외 기상조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실내체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즐거운체육상사
즐거운체육상사

프로그램은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스포츠인의 사례를 통해 공정한 경쟁과 상대에 대한 배려, 도전과 열정 등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스포츠 속 이야기상자,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미니게임 활동상자, 체육 교과과정 중 안전영역을 다룬 보드게임상자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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