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고객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4월 한달 간 ‘5G 론칭 기념 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U+멤버십 오지(5G)는 혜택’ 프로모션은 4월 중 숫자 5가 들어가는 날인 5일, 15일, 25일에 영문 ‘G’가 들어가는 제휴사 혜택을 제공한다. 5일에는 LG트윈스에서 잠실구장 5천원 할인권, CGV에서 팝콘 싱글팩 2개, G마켓에서 통합 캐시 서비스인 스마일캐시 5천원권을 제공한다. 15일에는 GS25, 골프존, LG생활건강에서, 25일에는 CGV, SSG닷컴, LG생활건강에서 할인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제휴처인 VR테마파크 ‘VR스테이션’ 이용권도 4월 한 달 간 제공한다. 총 5개 VR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U+BIG5’ 이용권은 50% 할인, 잠실 롯데월드몰 ‘VR 퓨처시네마’에서는 VR영화 1편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응모는 5일, 15일, 25일에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는 신청 7일 후 문자로 쿠폰을 배송 받는다.

U+멤버십 오지(5G)는 혜택의 사전 프로모션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두근 두근 사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U+멤버십#5G는혜택#오지는혜택#설렘가득’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총 40명)을 통해 미스터피자 불고기 콤보 세트 쿠폰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5일이고, 쿠폰을 개별 발송한다.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 고진태 팀장은 “다가오는 5G 시대를 맞이하여 LG유플러스 고객에게 5G 이미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규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