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가수 양수경이 화제다.

양수경은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다.

그는 지난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했다.

이어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 등 히트곡 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지금도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공전의 히트곡.

양수경은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1991년 일본으로 진출, 현지 공영방송 NHK의 아시아 5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광고 모델로도 활약 하기도 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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