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연애의 목적' '트루웨스트' '클로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10년 차 연극배우로 연극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다.

김선호는 지난 2017년 KBS 2TV ‘김과장’으로 처음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2TV ‘최강 배달꾼’, MBC ‘투깝스’,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 땜에!’까지 브라운관 데뷔 1년 만에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받으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여전히 어설프고 유치하고 무모하지만,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김선호는 가수 지망생으로 열연 중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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