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드래곤시티
사진=서울드래곤시티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주말 브런치 세트 '더 릴렉스(The Relaxed)'를 선보인다.

더 릴렉스는 오믈렛 샌드위치와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정통 프렌치 퀴진 스타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셰프 군단이 직접 참여해 메뉴를 구성했으며 모든 브런치 세트 메뉴에는 샐러드와 버섯스프,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포함돼 있다.

또 더 릴렉스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라스트 오더 오후 2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야외 테라스에 별도의 테이블 공간을 마련,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들도 편안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 릴렉스를 이용하는 객실 투숙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주말 투숙객에 한해 최대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것.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브런치 문화가 점차 현대인의 일상적인 식사 문화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색 브런치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를 찾은 고객들이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기며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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