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에스컴퍼니 제공
사진=올에스컴퍼니 제공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말레이시아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일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지난 24일 디크런치는 페낭 관광청에서 개최하는 My Creative City-Youth Art Competition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디크런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현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과 하이터치 등 아낌없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서 열린 쇼케이스와 기자화견 등으로 디크런치를 향한 현지 미디어 취재 열기 역시 뜨거웠다.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디크런치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말레이시아에 K-POP을 알렸다.

한편 디크런치는 말레이시아 퍼포먼스 투어 중에 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 중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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