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과 함께 다음달 5G 상용화를 앞두고 ‘5Good(오굿!) 혜택’ 이벤트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멤버십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5Good 혜택’ 이벤트는 5Good 데이·위크·모닝 세 가지로 제공된다.

‘5Good 데이’는 현재 제공 중인 더블할인 혜택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해 매월 5일에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Good 위크’는 매월 5일 새롭게 공개되는 주간 단위 이벤트다. 4월은 KT멤버십 고객 8천명을 초대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회를 개최한다. ‘5Good 모닝’은 매일 아침 멤버십 대표 식음료 제휴사에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오는 5월 첫 공개 예정이다.

모델들이, 4월 5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를 50% 할인해주는 더블할인 멤버십 5Good 데이(day) 혜택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KT]
모델들이, 4월 5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를 50% 할인해주는 더블할인 멤버십 5Good 데이(day) 혜택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KT]

그 외에도 달라진 KT 더블할인 멤버십과 문화혜택 더블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5G 상용화에 앞서 새롭게 선보이는 5Good 혜택은 KT의 5G 슬로건인 ‘세상을 내 마음껏 가지고 노는 초능력’과 같은 혜택”이라며 “고객의 시즌별 이용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더욱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