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화제다.
황영조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마라톤의 기상을 세계에 알린 마라톤 선수다.
황영조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도 월계관을 썼다.
은퇴 후 고려대에서 체육교육과 스포츠사회학과 관련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마라톤 지도자와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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