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가수 현진영이 '궁민남편'에 전화 통화로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아내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지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했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은 과거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수제화쇼핑몰 CEO로 변신 해 활동 중이다.

한편 현진영과 오서운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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