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사진=엠넷 '슈퍼스타K6' 방송화면

마틸다 해나가 '복면가왕' 클림트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슈퍼스타K6'에 출연했던 방송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해나의 오디션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해나는 그룹이 갑자기 해체된 이유에 대해 "기대했던 만큼 반응이 오지 않아 의도치 않게 해체를 하게 됐다"고 고백 했다.

해나는 마틸다로 합류하기전 그룹 키스앤크라이로 활약한 바 있다.

이어 그녀는 "슬퍼하지 않으려 한다"며 강한 모습을 보이며 "비록 유명해지지 못했지만 다시 뭉칠 수 있길 바란다"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해나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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