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열혈사제'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사면초가, 드디어 밝혀지는 김남길의 정체는?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남길은 목사로 지내고 있었지만, 그 정체가 남달랐다. 성향 자체도 비범한 캐릭터였던 것. 이에 드디어 그의 정체가 공개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회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는 4월 20일 종영될 예정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과연 오늘(23일) 방송에서는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