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우가 볼리비아전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2일 울산 문수축구장서 열린 볼리비아와 A매치 친선전을 펼쳤다.

이날 이청용의 값진 헤딩슛으로 1대 0으로 마무리했다.

볼리비아 전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후반 투입된 이승우는 측면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볼을 잡는 순간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승우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후반 중앙에서 연결된 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으로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 했지만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한국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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