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메스 로드리게스 제공
사진=하메스 로드리게스 제공

일본 콜롬비아 축구 경기가 대한민국 볼리비아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과 콜롬비아는 22일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날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세바스티안 비야, 윌마르 바리오스, 제퍼슨 레르마가 중원에 자리하며, 데이버 마차도, 예리 미나, 다빈손 산체스, 에리베톤 팔라시오스가 포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카밀로 바르가스가 지킨다.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스즈키 무사시가 최전방에 자리하며, 도안 리츠, 미나미노 타쿠미, 나카지마 쇼야가 2선에 배치됐다.

야마구치 호타루와 시바사키 가쿠가 중원을 지키며, 쇼지 겐, 사사키 쇼, 마로야 세이, 도미야스 타케히로가 수비벽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히가시구치 마사키가 꼈다.
일본 콜롬비아는 이번 경기 전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바 있다.당시 일본은 콜롬비아를 꺾으며 화제를 모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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