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연예매체 SBS funE는 홍상수, 김민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일 낮 일본 구마모토를 갔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저가항공 일반석을 탄 채 구마모토에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강변호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변호텔’은 강변의 호텔에 공짜로 머물고 있는 시인이 오래 안 본 두 아들을 부르고 같이 살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한 젊은 여자가 강변 호텔에 방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작품으로 김민희 외에도 기주봉, 송선미, 권해효, 유준상, 신석호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강변호텔’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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