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에 남재현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남재현이 출연, 남다른 과거를 밝힌다.

순박한 미소! 남다른 붙임성! 넉살 좋기로 유명한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그러나 남재현에게 친구 한 명 없던 깜짝 놀랄 반전 과거가 있다고 전해진다.

어리숙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 주변을 겉돌기만했던 남재현. 그런 남재현 앞에 어느날 나타난 리더십 강하고 활발한 친구 김효영.

자신과 정반대인 김효영을 만나면서부터 남재현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소심했던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 것은 물론, 우등생인 김효영과 붙어 다니며 공부에 흥미를 붙이기까지, 남다른 추억을 들려준다.

게다가 학교, 집밖에 몰랐던 남재현을 데리고 다니며 학교 밖 세상까지 경험 시켜주었던 김효영. 단짝처럼 붙어다녔지만 다른 중학교를 배정 받으면서 연락이 끊긴 두 사람이다.

과연 남재현은 자신의 인생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던 유년 시절 단짝 친구, 김효영을 찾을 수 있을까?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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