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설운도, 북한 공연 당시 간부에게 끌려가…무슨 일 있었길래

발행일시 : 2019-03-21 01:20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설운도가 북한 간부에게 끌려간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설운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북한 공연 당시 사상문제로 끌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설운도는 "북한 간부란 분이 저를 불렀다. 공연장 뒤에 가니까 방이 있었다. 앉으라고 했다. 3분간 나를 가만히 쳐다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분이 나한테 사상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 왜 문제가 있냐고 물었더니 '설운도 선생은 너무 잘생긴 게 사상적으로 문제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왜 북한에 와서 여성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냐는 이 말이다"라고 했다며 "그래서 바로 죄송하다고 했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 2019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넥스트데일리 |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 등록일 : 2010년 03월 26일 | 제호 : 넥스트데일리 | 발행·편집인 : 구원모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ㅣ발행일자 : 2005년 08월 17일 | 대표전화 : 02-6925-63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성률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