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20일, 빙상 스타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강남 측은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가 부모가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서 “상견례가 아니다.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께 서로 인사 정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9월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이상화의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한 지 5~6개월 됐다”라고 밝혔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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