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육아 프로그램을 촬영한 심경을 고백했다.

오늘(2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져 장범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범준은 "그렇게 힘들지 몰랐다"라며 육아에 소홀했던 과거를 반성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고생했던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한 것.

또한 '육아알못'(육아를 알지 못하는) 장범준은 진지하게 육아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장범준이 전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