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신라호텔 제공
사진=제주신라호텔 제공

제주신라호텔이 최근 고객의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와 함께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이 '꿀잠'을 위해 마련됐다. 호텔 내 쾌적한 객실 환경은 물론 템퍼 베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서비스는 스위트 객실과 디럭스(바다 전망) 객실 등 총 135객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고객은 각자의 수면 스타일에 따라 템퍼 '오리지날' 또는 '밀레니엄' 베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오리지날은 머리, 목, 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지지해 척추가 잘 펴지도록 디자인됐으며 밀레니엄은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적합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호텔의 로맨틱 모먼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바다 전망의 디럭스 객실이 기본 객실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조식 2인, 라운지S 2인, 사우나 2인 등의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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