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안티에이징 브랜드 이알루젠(IALUGEN)이 2019년 4월 국내에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알루젠은 1920년에 설립된 프랑스 5대 의학 연구소 중 하나인 즈느브뤼에(Genevier)의 오랜 의학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즈느브뤼에는 100년의 역사 속에서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혁신적인 개발을 지속해온 연구소이다. 특히 30년 동안 수분 저장탱크로 알려져 있는 히알루론산을 집중 연구해 특허를 취득한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개발했다.

이알루젠은 즈느브뤼에가 개발한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성분으로 피부 속 수분을 관장하는 주요역할을 한다. 특히 1g의 히알루론산이 1000g의 수분을 끌어당길 만큼 수분을 유지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즈느브뤼에는 히알루론산의 이런 효과에 주목해 30년 동안 집중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연구, 자체 개발한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분자 입자가 작은 저분자 히알루론산만이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이알루젠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몰약, 시어버터, 하얀백합추출물 등 보습과 탄력회복 등에 좋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표제품으로 손꼽히는 리프트 래디언스 세럼은 2016년에 프랑스 최고의 화장품에게 수여하는 프랑스 코스메틱 어워드 대상(FCA the Best of Best)을 수상한 바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엄격한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 ‘빅투어 드라 뷰티’에서 이알루젠 미스트가 2015년, 16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