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엘리에 제공
사진=포엘리에 제공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에는 특히 여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여성들의 경우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염 증상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에는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질염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질염은 간지러움과 분비물, 냄새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스트레칭, 과일이나 채소 등의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평상시 청결한 'Y존 케어'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Y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여성청결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Y존 관리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인체에 무해하고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여성청결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포엘리에(FOELLIE)의 경우 여성들이 외출 시에도 Y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여성향수 이너퍼퓸과 여성청결티슈 와이티슈 등으로 그중 이너퍼퓸은 오드봉봉, 오드비쥬, 오드포렛 3종으로 이뤄졌으며 속옷이나 생리대 위에 한두 방울씩 떨어트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또 휴대용물티슈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와이티슈는 외출 시에도 물로 씻지 않고 간편하게 Y존 관리를 할 수 있는 약산성 pH의 여성청결티슈다. 생약발효추출물, 락토바실러스와 함께 티트리잎오일, 달맞이꽃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얼굴이나 손뿐만 아니라 기관지부터 Y존까지 건강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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