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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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뜻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사 산다'에서는 기안84, 이시언, 성훈이 포상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멤버들이 일정으로 한국으로 향하고 세 사람은 여행을 다녔다. 세 사람은 여행을 즐기던 도중 묘미를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묘미 뜻을 알고 말하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묘미의 뜻을 말하지 못했다.

특히 전현무, 한혜진 없는 녹화 탓에 이들은 "무슨 한 4시간 녹화한 것 같다. 땀이 난다"고 적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묘미의 사전적 용어는 미묘한 재미나 흥취를 뜻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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