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돌직구를 던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전현무, 한혜진 없이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남다른 각오로 의지를 다졌다. 이 와중 기안84는 남다른 센스를 보였다.

기안84는 "일심, 하나의 마음으로 뜻을 이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시 말해달라는 멤버들을 두고 "이제 열심히 해보겠다"며 "사내연애 하지 맙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