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빙플러스 제공
사진=웰빙플러스 제공

최근 간헐적 단식, 1일1식 등 소식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이 인기를 끌며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음식량과 먹는 시간을 제한하더라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을 수 있는데, 이것은 비만의 다양한 원인 중 비만의 주요원인이 되는 장내 비만세균이 많기 때문일 수 있다.

비만세균은 탄수화물, 지방의 흡수율을 높이고 축적시켜 살이 찌게 만드는데, 최근엔 비만세균을 없애고 날씬균으로 불리는 ‘박테로이데테스’를 통해 탄수화물을 분해, 배출시켜 체중 감량을 이끌어 내는 원리를 이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웰빙플러스’에서 선보인 미생물다이어트 제품 ‘이엠톡스(EMTOX)’는 일본에서 실제 체형관리사들이 사용하며 인기를 끌었던 다이어트 제품으로 장내환경을 바꾸는데 적합한 원료와 배합으로 비만세균을 억제하고 선옥균증식에 만족도가 높은 서플리먼트로 알려져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흔히 우리가 유산균으로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비만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러한 유산균이 실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은 5% 미만에 불과하다.

이런 유산균의 장내 도달율을 높이기 위해선 프롤린유산균막이 형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시중에 판매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프롤린유산균막이 없고, 일반 효소제품들은 일반단백질 원료와 소화효소(엔자임)로 오히려 살을 찌게하거나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제품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에 부작용 없는 EM다이어트 제품 ‘이엠톡스’는 유용미생물균(EM)과 해독(DETOX)의 합성어로 지어진 이름에 걸맞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은 늘리고 비만을 유발하는 비만세균을 없애는 검증된 방법으로, 일본후생성 정식인가를 받은 믿을 수 있는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믿을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장속 나쁜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LPS)가 장을 뚫고 나가 독소가 혈액을 타고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하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기능저하로 과식, 비만으로 이어지는데 ‘이엠톡스’는 이런 장내 나쁜 세균을 없애고 탄수화물 분해능력이 우수한 유익균을 늘려 안전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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