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씨없는 청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씨없는 청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오는 3월 13일까지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800g/1팩) 상품을 59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남미에 위치한 칠레는 날씨가 덥고 건조해 과일들의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남미 최대 포도 수출 국가이다.

이번에 선보인 씨없는 청포도는 ‘톰슨(Thompson)’ 품종은 칠레의 주요 수출품으로, 청포도 특유의 청량감을 보이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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