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제공
사진=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은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은(Ag)과 자외선 차단성분을 함유한 습윤밴드로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PF 50/PA+++의 자외선 차단기능으로 상처 부위 색소 침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은이 들어간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은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 방수 기능으로 목욕을 할 때도 밴드를 뗄 필요가 없으며 강한 점착력으로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다양한 기능으로 치료 효과는 물론 편리성까지 높인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한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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