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디어문 스니커즈' 컬러 2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천호점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디어문 스니커즈' 컬러 2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3월 9일부터 전국 15개 점포에서 유명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대표 상품 '디어문 스니커즈' 2종(스페셜 화이트, 스페셜 그레이)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각선미를 살려주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출시되자 마자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슈콤마보니의 대표 스니커즈다.

백화점 측은 '디어문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베이지, 네이비등 4개 컬러로 출시됐는데, 브랜드와 협업해 2개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디어문 스니커즈' 2종 구매객에게 2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해 27만80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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