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티비’가 풍부한 컨텐츠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풀티비 제공
‘풀티비’가 풍부한 컨텐츠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풀티비 제공

모바일 시대는 누구든지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중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이런 환경 덕분에 요즘은 1인 방송 시대라고 불릴 만큼 개인 방송이 대세로 자리 잡았는데 누구나 방송국이 되어 영상을 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생중계 방송 서비스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1인 방송은 창작자와 시청자의 친밀한 쌍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했으며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소통 욕구를 충족시켜 방송에 반영, 기존의 미디어에서 얻기 힘들었던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BJ 또는 크리에이터라고 따로 명칭 하는 단어도 생겼으며 유명 BJ나 크리에이터들은 연봉이 억대가 넘을 만큼 1인 방송은 매우 대중화됐다.

이에 아프리카티비, 팝콘티비와 함께 국내 유명 인터넷 방송으로 손꼽히는 ‘풀티비’가 풍부한 컨텐츠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풀티비’는 유명 유튜버의 정착지이기도 하며 해외 유명 연예인 등을 출연시켜 기획력과 섭외력을 인정받아 신규 회원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한다. 기존 회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한편 ‘풀티비’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1인 방송 산업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더욱 재능 있는 BJ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며 시청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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